공주시(시장 김정섭)는 민선7기 들어 공주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에 가치를 더하는 일에 집중하며 중부권 문화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30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민선7기 3년 문화관광 분야에 대한 대표적인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추진할 주요 정책 사업에 대한 계획을 설명했다.‘지붕 없는 박물관’이라는 말처럼 천년을 뛰어넘는 유서 깊은 문화유적이 잇따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명실상부 세계유산도시로 거듭났다.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 마곡사 등 세계유산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하고 지난 23일 공주시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제1회 추경 예산안은 본예산 7,509억 원보다 1,227억 원 증가한 8,736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1,085억 원 증가한 7,890억 원, 특별회계는 142억 원 증가한 846억 원이다.시는 가용재원을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투입해 코로나 종식 후 빠르게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역경제 회복과 민선7기 주요 현안사업, 시민제안 및 건의사업 반영에 중점을 두어 재원을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2020년 경자년 새해 문화‧관광 분야 시정계획과 새로운 시책에 대한 청사진을 발표했다.심규덕 문화관광복지국장은 15일 정례브리핑에서 우선 지난해부터 총력을 기울여온 국립충청국악원 유치활동의 결실을 맺는 한해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국립국악원이 실시하고 있는 타당성 연구 용역이 이달 말 완료 예정으로, 효과적인 유치 전략을 수립해 전방위적인 유치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또한 한옥마을 내 교육형 체험 관광시설인 ‘충청감영 생생마을’ 건립을 비롯해 송산리고분군 야간 경관 개선, 왕릉교 한식 회랑 설치 등을 추진한